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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를 만들고 싶던, 사이트를 만들고 싶던

좀 더 쉽게 어렵지 않게 수정 추가도 가능한 솔루션을 찾고 싶다.

별 거 고치는 것도 없이 매번 웹 프론트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를 찾을 수는 없다.

필요한 페이지 하나 정도는 언제든 만들어 배포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뒤져보자.

가능하면 PC환경이나 로컬 설치 없이 웹상에서 전부 해결하면 좋을 것 같은 것으로 뒤져볼라 했는데...

 

1. 지킬 (jeykyll)

제일 많이 검색이 되는 듯 하고, GitHub을 쓰면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젤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혼자 만지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쓰면 된다.

현재 개인 블로그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도 제법 테마가 많이 제공 되고 있는 것이 장점

 

2. Hugo

이것도 지킬과 비슷하다. 대신 go 기반으로 좀 더 빠르다곤 하나 GitHub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진 않느다.

별도로 정적페이지를 생성한 결과를 GitHub에 보관 관리하는 형태를 취한다. 배포를 위해서는 수고가 많이 필요하다. 

이것도 테마가 쓸만허다. 

 

3. Ghost 

이게 정답인 줄 알았다. 따라 설치도 필요없고 플랫폼 형태로 PaaS로 제공도 되니, 웹상에서 클릭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단, 유료라는 것이 문제인 듯 하지만 한달에 만몇천원 정도야 쓸수 있지 않나.

단점이 있다. 테마도 유료가 많고 수정하기 번거럽다. 

이것도 온라인 툴에서 티스토리 스킨 수정처럼 되면 좋으련만, 그런 친절한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한번 자신의 테마를 수정해서 만들 자신있으면 운영이 편리한 Ghost가 정답이다.

 

4. Medium

글쓰기 중심의 사이트, 당연히 쓰기는 편하다.

유료 결제후 자신의 랜딩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듯 하지만 젤 상단에 Meduim 마크가 따라 다녀서 독립적인 사이트 느낌을 내기가 어렵다. 

배포는 엄청 쉽지..이것도 PaaS 형태로 볼 수 있으니 머 가상머쉰을 만들고 설치하고 할 필요는 없다.

 

5. Gatsby

이건 1번, 2번과 비슷

조금 빠르고, 가볍고 좋다고 막 선전하고 있다. 

배포를 위해서는 수고가 많이 필요하다. 

 

6. Wix

선전을 많이 해서. 그냥 사이트 하나 꾸미기에는 쉽게 웹에서 뚝딱뚝딱. 장점이 있다.

 

7. Tistory

한국사람은 역시 한국 서비스가 최고. 티스토리가 철학적으로 엄청 좋은 듯하다. 커스텀 방법도 많이 제공하고

 

장마다..여름 휴가도 생각해야지..

beach from https://stocksnap.io/photo/TZZX9JQE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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