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경영생각 2011. 5. 19.
세상에는 두개의 시간이 존재 ??? - 공병호님 메일에서..
절대적 시간과 상대적 시간.. 절대적인 시간은 변경할 수 없다. 상대적인 시간은 자기하기 나름이다..목적을 가진 의식적인 사람이 차지할 수 있는 고유의 주간적인 시간.. 못찾으면 찰나일뿐~~찰나의 연속으로 살고 있는 me..dododo 시간의 상대성? 누구든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시간의 두 가지 개념을 또렷하게 대비시키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 아인슈타인은 시간의 상대성을 쉽게 설명한 바가 있다. 뜨거운 냄비에 손을 얹는다고 해보자. 단 몇 초만 얹고 있어도 그 시간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너무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연인과 같이 있을 때에는, 몇 시간이라는 시간조차도 너무나 짧게 느껴질 것이다. 이처럼 시간이라는 것은 그것의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길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2. ..
스타트업/경영생각 2011. 1. 11.
엔지니어가 힘든이유..
엔지니어로서 살아가기 힘든 이유는 1. 회사에 속해있는 엔지니어에 대한 봉급이 너무 적다. 2. 기술이 6개월이 멀다하고 바뀌기 때문에, 기술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3. 40이 넘으면 엔지니어로 남기가 힘들다. 입니다. - http://www.jmjs.com/design/applecolumn/jmjsmsg.cgi?dbnum=22&page=2 - 나도 엔지니어라고 불리는 직군인데.. 그리고 이글은 쓴 날짜가 2003년 7월이라는거..강산은 변해가지만 거의 비슷한 고민들이 지금 똑같이..ㅋㅋ 멀까 해결책은..40넘으신 분들 화이팅 ^^
스타트업/경영생각 2010. 5. 31.
[Think] 속쓰림
요즘 나는..경미한지..어떤지..매일 속쓰림에..시달리고 있다. 어디어디 찾아보면 이렇게... 한편 '신물이 넘어온다'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리다'는 사람도 있는 데, 이것은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 증상이다.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에 있는 밸브는 음식이 넘어갈 때는 제외하곤 꽉 닫혀, 위산이나 펩신과 같은 소화효소가 식도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이 밸브의 기능 저하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분비 억제제와 위운동 개선제를 함께 투여한다.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약을 끊으면 재발하기 쉽다. 조금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취침 중 속쓰림을 줄일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술, 담배, 커피 등은 식도 밸브를 느슨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
스타트업/경영생각 2010. 5. 6.
[Think] 문득..
공병호 선생님의 컬럼에서 우연히 본 글....(http://www.gong.co.kr/) "시간이 흘러 흘러 하루가 급히 지나가고 나날이 흘러 보름 한 달 속히 되며 한 달 한 달 계속되어 홀연히 일 년 지나가고 한 해 두 해 거듭하여 문득 죽음에 이르도다." -출처: 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 류필화, , p.280 재인용 공병호 선생님은 정진, 정진, 또 정진... 이렇게 마무리 하셨다.. 이렇게 열심히 정진하시는 분도 또 되새기며 이렇게 살아가시네.. 하루는 급히 한달은 속히 일년은 홀연히 죽음은 문득 감히 원효스님의 세상의 통달함을 엿볼 수 있는 듯.. 문득이란..말이..참.. 법정스님의 말씀이었나.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보자..나도 되새기기라도 해보자.. ..^O^..wiznXt..
스타트업/경영생각 2009. 9. 17.
글쓰기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하나-
예전에 이런책이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있어더랬죠. 몇년이 지나도 이 철없는 어쩔수 없는 한국의 한 이공계생은 여전히 고민만 하고.. 잘하려면 ^^ 주요뽀인트를 정리해보자. KISS(Keep it Simple Stupid) : 단순하고 머리가 나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하라 - 주제는 좁게 구체적으로 잡는 것이 좋다. - 한 문장에는 한 개의 개념만 기술하라. - 글을 작성할 때에는 주어를 넣은 습관을 기르도록 하라. 아마추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지만 프로는 상대편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다. - 사람의 설득은 이성이 10%, 연민이 30%, 감성이 60% 비율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 즉, 글의 구상을 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 텔링을 잘 해야 전달이 쉽고 간결하게..
스타트업/경영생각 2009. 4. 28.
진보적 반발심
모나씨 블로그의 에서… http://monac.egloos.com/2186340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회사에 더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보단, 그냥 오늘 하루도 일이라는 생각이 요즘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들을 그렇게 길들이는 CEO나 관리자들이 넘쳐나는 것도 사실이죠. 제안에 대해 '안 돼'가 아니라 '한 번 해봐'라 말해주는 관리자도 드문 것 같아요. 실패하면 '거기서 배운 게 있지? 그거면 됐어!'라고 얘기하는 사람 말이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느라 힘든 것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힘든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몸을 가꾸려고 스스로 힘들게 운동하는 것과 누군가가 기합으로 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나는 할 수 있다. 머..
스타트업/경영생각 2008. 6. 11.
전문가란? 전문가 되기
출처 : http://monac.egloos.com/1930886 이런 종류의 발표를 갈 때마다 어줍잖은 영어를 자주 본다. "게임과 웹이 접목되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해서..." 이런 식의 말을 하더라. 접목이 두 가지를 붙이는 거다. hybrid의 영어 뜻이 "an animal or plant that has been produced from two different types of animal or plant"이런 거다. 결국 같은 말이다. 전부 한국어로 바꾸면 "게임과 웹이 접목되는 것이 아니라 접목해서..." 라고 말하는 거다. 결국, 자신이 하는 일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콘셉이 무엇인지,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중략) 전문가가 되는 방법(How to be an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