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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IoT를 이용하여 칩입 알림 보안 시스템을 만든다면,

PIR 센서를 이용하여 움직임을 감지한 다음, Internet 을 통해 그 이벤트를 알려주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PIR 센서는 시중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론 더 쉽게 아두이노 보드를 이용하면 이 이벤트를 받아서 인터넷으로 보내는 작업 따위는 어렵지 않다.

그냥 W5500 W5100을 이용한 Ethernet Shield 하나만 사용하면 널려져 있는 코드를 쉽게 활용 할 수 있다.


마침, Temboo.com, Parse.com 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예제를 공개한 블로그가 있어 소개한다.



원본 페이지에 방문해 보면 관련된 모든 소스가 공개되어 있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일단 PIR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이를 W5500 Ethernet Shield를 이용하여 Temboo.com으로 알리고

다시 이 내용을 Parse.com의 Push 서비스를 이용하게 지정해 두어 안드로이드 폰에 해당 이벤트를 받아 알려주도록 한다.

안드로이드 앱의 소스도 같이 공개되어 있으니 전체 시스템을 꾸며 보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아주 이와 유사하게 조금씩 다른 인터넷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구현한 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 소개된 형태보다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안드로이트 폰의 앱 부분이 조금 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알람을 받은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카메라 앱을 이용하여 해당 시점에 사진을 찍는 기능이 들어가 있어 조금 더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물론 여기서는 IBM의 Bluemix를 이용하여 서버쪽의 알람 시스템을 구현한 것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건 기능의 특징이라고 하기 보다 그냥 개인 선호도의 차이이다.

즉, IFTTT, Bluemix, Temboo, Parse.com 등등등 여러 서비스들 중에 원하는 것을 그냥 찾아 쓰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W7500 Wizwiki board를 활용한 아주 쉬운 프로젝트도 있어 소개해 본다.


제목 그대로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는 셈이다. 

W7500 Wizwiki board 하나로 Ethernet Shield + Arduino platform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단지 PIR 센서만 붙이면 Things 구성은 끝

IFTTT.com을 이용하여 매우 간단하게 처음 소개한 프로젝트와 유사한 효과를 내 줄 수 있어 간단하게 구현하려는 개발자들은 득템~~


그리고, 꼭 안드로이드 폰(스마트폰)과 연계는 되지 않지만 Email이나 Twitter를 이용해서 알리는 방법들을 소개한 글도 있다.






이상 여기서 소개한 모든 프로젝트는 아주 복잡해 보이지만, 모든 소스가 공개되어 있어 조금만 신경쓰면 따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즐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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