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P? - in the Smart Object..왜 IP인가

IPSO협회의 Why IP? 백서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ipso-alliance.org/)

IP는 IOT (The Internet of Things) 실질적으로 수많은 기기들과의 통신을 구현할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경험을 해 버렸기 때문에 각각의 서브네트워크에 별도의 통신망을 따로 구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결국 없어질 것이라고 예견해 볼 수 있다. 영어로, 이 세가지가 어려워진다.

• design
• manage
• deploy
  

그래도 굳이 상세하게 따져물어본다면,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이유가 나올 수 있다.

• IP is Open and Standard,
  아시다시피 IP는 계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위 아래로 많은 다양한 계층을 지원할 수 있고, 이 기술은 이미 표준화가 진행되어 있다. (수많은 RFC를 참조하시길) 미래 인터넷을 위한 IPv6까지..참고로 굳이 이 시대에 IP를 특별하게 설명하는 시대는 지났지 않는가.
• IP is Lightweight
  IP도 가볍다. 이미 많은 구현물들이 효율적인 사이즈로 나와 있다.(20K byte의 ROM과 약간의 RAM으로 충분히 구현이 가능, 스펙이 구체화 되는 응용에서는 더 줄일 수 있겠죠 ^^) 이젠 더이상 무거운 프로토콜이 아니라는 얘기
• IP is Versatile
  이미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센서로부터 DTV의 고속 응용까지..더 넓어질 전망..IPv6 필수의 시대..
  인터넷이 없어지지 않는 한 생명력을 유지할 것이 당연시 된다. (넘 단정적인가 ^^;;)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더, 이미 테스트와 검증이 된 기술이라는 거..(영어로 well-tested and well-engineered design of IP)
• IP is Ubiquitous
  이미 대부분의 기기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므로, 특별히 제한이 없다. 여러 다양한 OS (RTOS를 비롯하여) 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3G/WiFi/DSL 할 것없이 여러 하위 프로토콜을 이미 지원하고 있다.
•  IP is Scalable
    인터넷 세상이다. 더이상의 설명은 없다. 몇십년동안 이토록 크게 테스트되어 검증된 프로토콜은 없다.
  게다가, 더우기, 부가적으로 (강조 ^^) IPv6의 지원은 천군만마 이다.
• IP is Manageable 
  유구한 역사만큼 이미 관련 프로토콜과 툴들이 이미 full-set으로 잘 갖춰져 있다.
• IP is Stable
  또또또 얘기한다. 머니머니해도 이론을 떠나 실전 경험이 최고, 이미 30년 가까이 자리를 떡 차지하고 있다. 이 이상의 머신 설명이 필요한가 ^-^
• IP is End-to-End  
  중요한 얘기, end-to-end 프로토콜이다. 즉 아무런 도움없이, 고급스럽게 게이트웨이 없이 종단간 통신이 가능하다. 괜히 중간에 먼가가 끼게 되면 복잡해지고, 설치도 어렵고, 운용도 어려워진다.
  태생적으로 인터넷이란 dull-network을 지향하고 있었다. 즉, 네트워크는 단순히 배달이상의 업무를 주지 말자는 것이 철학이었다는 얘기..여튼 복잡한 프로토콜 변경이나 관리 없이 단말간의 통신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란 얘기..또 내생각에 중요한 것..그럼 지금 센서에서 판을 치고 있는 여러 기술들 대표적으로 6LoWPAN등은 조금 고려해 봐야하는 것 아닌가..저전력이 문제군..^^

자, 너무 많은 장점을 봐 버렸네..결론적으로 스마트 오브젝트, 즉 사물이 통신까아아지 해 버리는 시대에 가장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좋고, 유연한 그리고 가장 중요한 OPEN 된 프로토콜은 IP라는거..fulfill, meet, fit, 요렇게 표현하네 영어론...여기까지 끝..

..wiznX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