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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은 여기 (http://health20.kr/2216)

블로그내용의 제목이다. 오픈하드웨어를 이용한 구글 I/O 의 확장, 그리고 많이 생겨날 여러 오픈 하드웨어 프로젝트들..기대하게 한다..돈도 많이 뿌릴려나..그리고 기사 하나더,

소스 : http://www.bloter.net/archives/60051

여기 이런 문구가 들어있다.
"모든 가전제품이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은 독자적인 무선 프로토콜을 제공할 계획이다."

폰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각 기기들 간의 독자 무선 프로토콜을 사용하고자 한다. 구글의 전략이다..보여주고 따라오게 하고..그리고 오픈하는..이전에 홈네트워크 프로토콜 표준화 작업이 여기저기 가전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었는데, 구글이 하면 과연 다를까..(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 발췌해 본다.)

소스 : http://www.bloter.net/archives/60051

그러나 상용 제품을 만나기에 앞서 적어도 전세계의 수많은 아르두이노 마니아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연계된 참신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박스 키넥트를 뛰어넘는 다양한 응용 사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오픈 액세서리 API와 ADK가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하드웨어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액세서리를 개발하기 위해 구글의 승인을 얻거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전혀 없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개발자도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끌어들이겠다는 구글의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구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드로이드 기기를 가정 내의 수많은 전자제품을 하나로 묶는 허브로 만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 중심에 안드로이드@홈(Android@Home) 프레임워크가 있다.

google io android@home_2

안드로이드@홈 프레임워크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가정에 위치한 수많은 전자제품이 서로 연결해서 통신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가전제품이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은 독자적인 무선 프로토콜을 제공할 계획이다.

긴급수정..관련 잼난 그림..@mbanzi 트위터에서..구엽고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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