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주 쉽게 설명한다.
왜 ‘프로비저닝(provisioning)’이라는 말을 쓰는지가 핵심이다.


한 문장부터

프로비저닝 = “이 전기차가 진짜 우리 회사 차라는 걸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필요한 신분증·열쇠·정보를 처음으로 넣어주는 과정”


왜 그냥 “설정”이라고 안 부를까?

“설정”은

  • 나중에 바꿀 수 있음
  • 실수하면 다시 하면 됨

“프로비저닝”은

  • 처음 한 번만
  • 되돌릴 수 없고
  • 보안이 걸린
  • 공장 출생 신고 같은 과정

그래서 이름부터 다르게 씀.


전기차로 비유해보자 🚗⚡

차가 막 만들어졌을 때

  • 바퀴 있음
  • 배터리 있음
  • 모터 있음

하지만 아직:

  • 차 주인이 누군지 모름
  • 서버가 이 차를 모름
  • 원격 제어도 못 함

이때 하는 게 “프로비저닝”

프로비저닝 과정에서:

  1. 차량 번호 등록
    • VIN 부여
  2. 차 전용 열쇠 발급
    • 보안 키, 인증서
  3. 회사 서버에 등록
    • “이 차는 우리 차다”
  4. 잠금 해제
    • 원격 진단, OTA, 클라우드 기능 ON

👉 이걸 통틀어서 Provisioning


왜 전기차에서 특히 중요하냐면

전기차는:

  • 인터넷에 연결됨
  • 원격 제어 가능
  • 충전 / 시동 / 진단이 서버랑 연결됨

그래서:

아무 차나 서버에 붙으면 안 됨

→ “신원 확인 + 등록” 과정이 필수
→ 그래서 provisioning이라는 단어 사용


VIN / CRN이 왜 provisioning 이후에만 동작하나

비유로 말하면:

  • 프로비저닝 전:
    → 출생 신고 안 된 사람
    → 주민번호 사용 불가
  • 프로비저닝 후:
    → 주민번호 있음
    → 은행, 학교, 병원 이용 가능

VIN / CRN도 똑같다.


아주 짧게 정리

프로비저닝은 전기차가 세상에 “공식적으로 등록되는 순간”이고,
그 전에는 중요한 신분 정보(VIN, CRN)를 일부러 못 쓰게 막아둔다.

이제 왜 다들 “프로비저닝”이라고 부르는지 감이 올 거다.

 

자동차 생산

 

'IT > IoT | Hardw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E - Flash EEPROM Emulation 왜 쓸까?  (0) 2026.02.04
DDR PHY, 컨트롤러 역할은?  (0) 2024.04.03
DDR 인터리빙?  (0) 2024.04.03
전자전기 - SCR 제어  (1) 2024.01.19
IoT 보안인증 자료  (0) 2023.07.20

B로그0간

개발 관련 글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