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점 무선망과 유선망의 통합이(큰예로 NGN, IP 망을 기반으로 한 통합망) 가시화 되고 있다. 
KT는 SKT가 되려고 SKT는 KT가 되려고 다들 발버둥인것 처럼 보이네.
SKT야 망사용료 서비스 사용료를 다 받아챙기고 있는 마당에 망의 통합화 인터넷 망 기반의 망의 진화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나? 
구글이나 네이버가 기존의 망의 혜택을 일방적으로 누리면 돈을 벌어가듯이 일반 AS나 P2P등을 이용하여 기존의 VoIP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Network operator(망사업자라고 해야 하나)는 단순한 망의 제공으로 얻어지는 이익 이외에는 어떤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계속적인 투자(좀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혹은 망의 관리를 하나로 통합하여 비용을 줄이는 이유등으로)는 어떻게 해야 망의 제공자라는 단순한 역할에서 벗어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수 있을까? (머 결국 돈을 어떻게 벌어드릴까 ^^)
요런 가운데 network operator(전 그냥 망 사업자라고 표현했지만) 중심으로 서비스 플랫폼(Service flatform)의 제공하는 형태로 이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 (결국은 빌링(Billing)이 단일화된)이 플랫폼위에 많은 Third Party들이 주어진 계약서상에서 로열티를 받으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도 좀더 나은 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론 이것도 계약을 통해서겠죠) 그런 형태로 꾸며나가 자동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도록..이 중에 하나가 바로 IMS(IP Multimedia Subsystem)가 아닐까 한다. 자세한 IMS 내용은 백과사전 wikipedia에 자세한 내용이 있을것으로 사료됨 ^^;;

그래도 IMS의 핵심키워드는 IP based, QoS 보장, service 와 transport의 분리 (즉 망과 서비스의 분리, 여러 이기종망(access network) 지원에도 유리), 분리된 레이어에서는 각각 control 부분과 management 부분으로 각각 나누어짐, 전화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응용을 제공하는 플랫폼, 머 이정도로 정리될 듯 합니다.
역쉬 정리가 야칸 공돌공돌..

B로그0간

개발 관련 글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