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운동 2015. 6. 4.
[취미] 당구 추천 사이트 2개 - 3쿠션, 시스템
당구 시스템을 소개해 주는 사이트 몇개를 뒤져보자. (찾으면 여기를 업데이트 하기 ^^) 먼저,팁 - 옆돌리기 (하꾸마시) 치는 법 그림 하나하나가 아주 이쁘게 잘 그려놨네. 물론 글로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머 어때? 기분이라도 고수가 되어야지 ^^ 연관글로, 아래글도 참고하시길 2019/12/25 - [Life/운동] - 당구레슨 추천 사이트 - 3쿠션 시스템 배우는 최고의 사이트 당구를 배우기 정말 좋은 추천 사이트는 바로, 아라의 당구홀릭 살짝 포스팅용 메인 그림 하나만 캡쳐해오자. 나머지는 꼭 해당 사이트로 가서 배우시길 간단하게 내 방식대로 정리하면 그림처럼 수구와 치는 공이 같은 선상에 있다면 걍 맞추고 싶는 3쿠션값의 반을 노리고 친다. 회전은 약간씩 준다. 또 하나 더, 당구시스템 쌈..
Life/Entertainment 2012. 3. 26.
특수본, 네버엔딩스토리 - 주말에 본 엄태웅영화
두 영화다 특별히 스포일 하지 않아도 영화 중간에 누구든 예측가능하다. 내부의 적과의 갈등 친한 동료를 의심해야 하는 머 그런것들.. 욕하는 조연들의 깡패역활이 두드러지는..(이분들은 요즘 TV 드라마에 많이 나오게 되는구낭..열심히 하더니만) 둘이 우연히 만나지는 상황에서 사랑에 빠지고..결국 결혼에 꼴인~~ 넘 뻔한 나름 해피엔딩.. 특수본에서의 엄태웅의 대사는 웅얼거림 그 자체이다.. 로맨틱 코메디쪽으로 집중해야 할 터..차라리 낫다 ^^ 두 여주인공의 매력은 물씬~~해서 스토리가 크게 매력적이지 않아도 봐줄만한 이태임(사실 큰 역활은 음따~~구색맞추기), 정려원(투톱주연 중 하나, 연기잘허네 나름)
Life/Entertainment 2011. 12. 9.
어제보다 슬픈오늘 -김건모-
노래좋으네..눈올듯비올듯..어두워지니.. (다음뮤직..가사창에서 가져옴 ^^) 밤새도록 내리던 소낙비가 니 모습을 지울까 니가 떠난 어제 보다도 난 오늘이 더 슬퍼지고 나의 창에 비친 아침 햇살이 어젯밤을 다 지울까 퉁퉁 부은 내 눈 속엔 아직 너를 보낸 눈물이 *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괜찮다며 웃는데 거울 밖에 난 울고 있잖아 ** 넌 괜찮니 지금도 나는 실감나지 않는다 어제 니가 쓰던 컵이 아직 나와 둘이 앉아있고 너의 사랑이 머물다 떠난 내 방안의 슬픔은 내 가슴에 스며 내게 어제보다 더 큰 아픔을 주네 밤새도록 힘들게 취한다고 니 모습을 잊을까 어제 니가 했던 이별 얘긴 도무지 기억이 안나 내 얼굴에 드리운 아침햇살 힘들게 나 눈을 뜨면 니가 없는 텅 빈 침대만이 내 이별을 말하네 * 넌 괜..
Life/Entertainment 2011. 3. 22.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한다 - 홍경민 -
노래좋네..홍경민..나는 가수다 함 나가지..ㅎ.. 뉴스엔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 소식이..머가 그렇게..남들보다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텐데.. 후회도 못하는 곳으로 가버리는..가서 진짜 후회할듯..자자..쓸데없는생각말고 캬캬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 여전히 난 너의 짙은 그늘아래 갇힌채 좋은 기억만 떠올려 따스했던~ 미소가 너의 그 배려가 자꾸~ 남은 것도 남긴 것도 남을 것도 서로 다르게 우리 사랑이 멈춘 뒤 흘러간 시~간들은 날 선 가~시처럼 나의 미안함을 아프게 만드는데 내가 참 우습다 네가 참 무섭다 서로 다른 우리 사랑이 싫~다 함께 했던 시간~ 만큼 깊어진 한숨만 후회로 흐르고 사랑이 지나면 그렇게 흐르면 서로 다를 우리 추억이 싫다 그때는 몰랐던 그 눈~물의 의미 사랑은 네가~ 모든..
Life/Entertainment 2010. 11. 19.
소나무 - 바비 킴 (하얀거탑 OST)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 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아직 나를 떠나지 못해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숨을 고르면 소중했던 사람들이 어느새 곁에 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살짝 내린 비..안개까지..갑자기 떠오른 노래..와 좋네..진짜로..가수들이 부럽다..가끔. ^^
